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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에서는 2023년도 여름보다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파는 곳이 많이 보이지 않는데 이번에 늘린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자가진단키트 검사방법, 구매처, 예방접종까지 모두 총정리 했으니 이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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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키트 검사방법

     

    ① 준비단계 손을 깨끗이 씻은 후에 잘 닦고 먼저 제품의 사용기한을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② 검체추축액통의 덮개를 제거한 후에 플라스틱 틀에 끼워줍니다. 이후 면봉을 뜯어서 양쪽 콧구멍에 1.5~2츠 정도까지 집어넣어주는데, 콧속 벽에 닿은채로 10회정도 원을 그리며 문질러 줍니다.

     

    ③ 면봉을 용액통에 넣고 10번정도 휘저어 준 다음 용액통을 손으로 꾹 눌러 면봉을 쥐어 짠 후에 꺼내줍니다. (제품에 따라 면봉을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④ 용액통 입구를 눌러서 닫은 후에 스포이드처럼 테스트기에 물방을 떨어뜨리는 곳에 3~4방울 정도 떨어뜨려줍니다. 이후 15분정도 기다리시면 검사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⑤ 검사 결과에서 C에 한줄만 그어져 있으면 음성 즉, 코로나가 걸린 것이 아닙니다. 만약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다시 진행한 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⑥ 검사 결과가 T와 C 둘 다 줄이 그어져 있다면 양성이므로 선별진료소 등에 방문해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⑦ 만약 T선에만 줄이 나타난다면 재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⑧ 사용한 자가키트는 폐기물 비닐봉투에 넣어서 폐기해야 하는데, 양성이 떴을 때는 선별진료소로 가서 버려야 하고 음성일 경우에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됩니다. 만약 유통기한이 지난 자가키트만 있다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잘못된 검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매처, 편의점

     

    편의점 및 약국에서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하실 수 있는데, 1회당 5개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편의점과 어떤 약국에서 파는지 모르기 때문에 거주지역 근처에 있는 편의점 및 약국에 먼저 전화로 문의 후에 구입하셔야 합니다. 저는 당연히 팔겠거니 하고 주변 약국과 편의점을 5곳 정도 돌았었는데 없어서 결국 전화문의로 찾았었습니다.

    코로나가 유행하지 않을 때는 자가키트 공급을 대폭 줄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데, 요즘 다시 유행하니 점점 늘리는 추세가 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백신 접종은 해당 링크를통해 접속해서 거주하는 주소지 근처에 예방접종 하는 의원 및 진료소들이 나옵니다. 진료시간과 번호들도 구체적으로 나와 있으므로 해당 시간에 가서 코로나 예방접종 받으러 왔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