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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는 무료로 볼 수 있지만 자리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따라서 사전에 관람석을 유료로 예매하면 많은 인파와 관계없이 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좌석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하실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예매를 해주셔야 합니다.
일정 및 중계
① 일정
✔ 위치
먼저 티켓을 교환부스에 들리셔야 합니다. 위치는 여의도 한강공원 제 1주차장 E 구역탑 옆에 있습니다. 여의나루역 3번출구에서부터 800m 걸어가면 보입니다.
주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86-5 이고, 부스 운영시간은 14:00 ~ 19:00 입니다.
✔ 행사시간
2024.10.05(토)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마포대교 ~ 한강철교)에서 진행됩니다. 불꽃쇼는 19:20~20:30에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일본, 미국 총 3개국에서 진행합니다. 일본팀은 19:20 ~ 19:35, 미국팀은 19:40 ~ 19:55, 한국팀(한화)는 20:00 ~ 20:30 까지 본쇼를 연출합니다.
시간 | 행사 |
13:00~18:00 | 시민참여이벤트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 |
19:00~19:20 | 개막식 |
19:20~19:35 | 일본팀 불꽃연출 |
19:40~19:55 | 미국팀 불꽃연출 |
20:00~20:30 | ㈜한화 불꽃연출 |
20:30~21:30 | 애프터DJ공연 |
20:40~23:00 | 한화봉사단 클린 안전캠페인 |
✔ 입장시간
입장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됩니다. 골든티켓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은 오후 3시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② 중계
중계는 [유튜브 한화TV채널] 혹은 [오렌지플레이]에서 생중계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진행시간은 10/5(토) 19:00 ~ 21:00 까지 합니다.
🔽아래에서 생중계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앱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 (일반, 골든티켓)
1. 일반티켓
주차장 관람석과 잔디 관람석을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1매당 165,000원이며, 1인당 4매까지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 예매기간
2024.09.02(월) 20시 ~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 주차장 관람석 배치도
✔ 잔디 관람석 배치도
2. 골든티켓 응모
✔ 골든티켓 응모기간은 2024.09.02(월) ~ 2024.09.22(일) 까지이며, 총 400명에게 티켓이 제공됩니다. 1인당 2매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09.24(화)에 개별 알람을 드립니다.
* 한명이 두개의 티켓을 예매했다면, 꼭 두명이 같이 현장 교환 부스에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 광화문 광장, N 서울타워, 세빛섬 등에서 불꽃축제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골든티켓입니다. 가족 혹은 연인과 로멘틱한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LIFEPLUS TRIBES 앱에서 골든티켓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골든티켓 좌석은 15시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주차정보
행사가 진행하는 동안 여의동로 교통을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통제하게 됩니다. 통제구간은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 앞까지이고, 인원이 많이 몰릴 경우에는 올림픽대로, 노들길부터 63빌딩 앞까지 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한강공원의 주차장은 2024.10.04(금) 21:00 ~ 10.05(토) 23시까지 폐쇄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편합니다.
자전거, 보드 등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행사 시작인 14시 이전까지는 들어가실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불가능합니다.
만약 차를 가져가시는 분이시라면, 멀리 주차해놓고 축제 장소까지 걸어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의 주차장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숨은명당
일년에 한번 열리는 축제이다보니 사람들이 50만명부터 100만명까지 몰리게 됩니다. 서서 기다리기도 힘들고 굉장히 많은 인파로 인해 화장실 가거나 음식을 먹는 것조차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교통편도 편한 장소들 7곳과 한강 위 배에서 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크루즈와 요트 3곳, 그리고 호텔 4곳을 추천합니다.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항상 이 시기쯤 되면 축제나 페스티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연인 혹은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축제를 가고 싶은데, 사람이 많이 몰리면 막상 현장에 가기 꺼려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위험할까봐이기도 하고, 성향상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 가면 기가 빨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저는 집에서 중계로 보게 되겠지만, 내년에는 가보려고 합니다!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